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39 (욕실 방수석고 마감 · 화장실 타일부착 준비 · 천장 흙벽 마감 · 워시타워 배관 설치)
공사 43일차 (2026년 4월 8일)
타일 시공을 위한 면 정리와 우리만의 천장 마감 미장의 최적의 공법을 찾아낸 하루였다. 욕실 벽면 석고보드 추가부착 작
업부터 워시타워를 고려한 설비 변경까지, 디테일한 공정들이 진행되었다.
1. 욕조칸 방수석고 부착 및 단열재 보강 완료
타일이 붙을 최종 바탕면인 방수석고보드 작업을 마무리했다. 표면의 평탄함은 물론, 구조적 견고함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
다.
시공 구조: 기존 GCS보드 위에 방수석고보드를 덧대어 부착
밀착력 강화: 석고보드 부착 전, 단열보드를 눌러보아 속이 빈 부위는 폼건을 직접 꽂아 우레탄 본드를 추가 충진
핵심: 타일의 무게를 견뎌야 하므로 단차 조절보다 벽체와의 완벽한 밀착과 결속력에 중점을 둠
2. 화장실 타일 시공 사전 면 정리
각 화장실의 특이 사항에 맞춰 타일 부착이 즉시 가능하도록 밑작업을 실시했다.
-안방 화장실: 문 옆 잔여 타일 제거 및 면 정리
-바깥채 화장실: 기존 창문 폐쇄 작업(아이소핑크, GCS보드, 방수석고 2장 활용) 후 타일 시작면에 맞춰 면 평탄작업 완료
-안채 화장실: 내벽 철거 시 노출된 흙벽 부위에 몰탈 미장 실시
작업 목적: 타일 부착 시 면을 맞추는 시간을 단축하여 전체적인 공정 효율 향상
3. 천장 측면 흙벽 마감 (천장 미장의 정석 확립)
천장과 벽 사이의 까다로운 흙벽 경계면을 깔끔하게 마감하는 우리 수준의 최적의 공법을 찾아냈다.
시공 순서: (1)몰다인 도포: 흙벽 잔여물 탈락 방지 및 시멘트 접착력 강화 -> (2) X18 교반: 시멘트를 최대한 묽게 배합 ->
(3)도포 및 마감: 헤라로 시멘트를 펴 바른 뒤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붓으로 쓸어내어 매끈하게 마감
이렇게 하면 마치 샌딩한 것 처럼 매끈한 하얀색 회벽 느낌이 완성된다.
천장 미장을 위한 필수 도구 4종 (헤라로 바르고 -> 분무기로 뿌리고 -> 붓질로 마무리)
4. 워시타워 위치 선정 및 설비 작업
누락되었던 워시타워 설치 위치를 확정하고 필요한 배관을 연장 설치했다.
위치 변경: 부엌 공간으로 워시타워 위치를 잡고 인테리어 디자인 재구성
설비 공사: 세탁기 전용 배수관 및 상수도 배관 신규 인입 작업 실시
주방 상하수도 배관과 전기배선을 연장해서 워시타워 설치 준비 완료
AI로 구성해본 워시타워가 들어간 주방 배치 상상도
업무 요약
• 내장: 욕조 구역 방수석고 부착 및 우레탄 본드 주입 보강 완료
• 미장: 화장실 3곳 타일 사전 면 정리 및 창문 폐쇄 작업 완료
• 마감: 붓과 분무기를 활용한 천장 측면 흙벽 미장 공법 확정 및 시공
• 설비: 부엌 워시타워 위치 확정 및 상하수도 배관 작업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