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38 (화장실 방수 완료 · 조적 욕조 제작 · 내장 목공 미팅)
공사 42일차 (2026년 4월 7일)
화장실과 방수 공정을 마무리하고, 조적 욕조 제작을 시작했다. 실내외 전기 배선 정리와 더불어 인테리어의 핵심인 내장
목공 작업을 위한 목수(1차, 다른 목수도 비교 가능) 미팅까지 진행하며 공정에 속도를 냈다.
1. 화장실 2곳 방수 작업 완료
화장실의 누수를 완벽히 차단하기 위해 방수재 도포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 내용: 화장실 2곳 바닥 전체 및 벽면 허리 높이까지 방수재(고뫄스) 도포
자재 소모: 고뫄스 약 반 통(9리터) 분량 사용
핵심: 타일 시공 후에도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코너 부위와 배관 주변을 집중적으로 보강함
2. 목욕실 조적 욕조 틀 제작 완료
욕조의 형태가 드디어 구현되었다.
사전 준비: 수도관 및 수전을 방수 석고판으로 매립하여 벽돌 조적 구간과의 간섭 제거 후 욕조 구간 수평 측정(레이저 수
평계 활용)
본 공정: 벽돌 조적을 통해 욕조 프레임 제작 완료(첫 벽돌을 쌓는 것이 중요하여 바닥에 조리개로 물을 뿌린 후 미장시멘
트->벽돌 순으로 조적을 하는데, 벽면에 붙는 벽돌의 경우 시멘트가 아닌 우레탄폼을 사용해서 부착하기도 함)
향후 계획: 벽돌 위 방수재 도포를 위한 사전 미장 진행 예정 (이후 고뫄스 도포 -> 타일 부착 -> 내외부 의자구간 조적)
조적의 핵심은 정확한 수직 수평을 잡아가며 벽돌을 쌓아가는 것 -> 지속적으로 레이저를 띄워 확인하며 벽돌을 쌓아나간
다
완성된 조적 욕조 틀의 모습(틀 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앞으로 방수, 타일, 의자 설치 등의 추가 마감 작업이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3. 전기 배선 및 접지 작업 준비
복잡했던 전선들이 제자리를 찾으며 안전한 전기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안방을 제외한 집 전체 구역 배선 정리 완료하고
화재 및 감전 예방을 위한 접지 작업용 자재 준비했다.
4. 내장 목수 미팅 및 주요 의뢰 사항
집의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여줄 목공 공정의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1)욕실/목욕탕: 천장 마감 후 가벽 및 포켓형 미닫이문 설치
2)조명/배선: 천장 목공 배선 통로 및 매립등 설치 공간 제작
3)전통미 살리기: 기둥 문선 작업 진행(나무로 덧대기)
4)도어 제작: 욕실과 안방 총 3곳의 포켓형 미닫이문 제작 협의
업무 요약
• 방수: 화장실 2곳 바닥 및 벽면 고뫄스 도포 완료
• 조적: 욕실 조적 욕조 틀 제작 완료 및 수전 매립 정리
• 전기: 안방 제외 전 구역 배선 정리 및 접지 자재 준비
• 목공: 가벽, 포켓 도어, 문선 작업 등 내장 목공 세부 내역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