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61 (벽면 정밀 퍼티 및 보수 · 창틀 목재 선반 제작 · 실내외 조명 설치)
공사 70일차 (2026년 5월 8일)
본격적인 최종 도장을 앞두고 안방 벽면의 미세한 결점을 잡는 정밀 퍼티 작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자재의 특성에 맞
춰 아크릴릭필러와 핸디코트를 교차 사용하며 면을 다듬었으며, 남은 목재를 활용한 목공 작업과 조명 설치를 병행한 하루
였다.
1. 안방 벽면 및 천장 정밀 퍼티 작업
도색 후 크랙이나 단차가 두드러지지 않도록 구간별 맞춤형 퍼티 작업을 진행했다.
(1)1차 아크릴릭 필러 보수: 핸디코트의 단점인 크랙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천장과 벽 사이의 넓은 틈새를 아크릴릭필러를
고무헤라를 활용하여 메웠다.
(2)2차 핸디코트 면 정리: 시멘트 기둥이나 벽지 접면, 천장 졸대 제거 후 거칠어진 천장면은 물을 섞어 묽게 만든 핸디코
트로 발림성을 높여 펴 발랐다. (건조 후 샌딩 및 페인트 마감 예정) *아크릴릭필러보다 핸디코트가 샌딩이 더 잘된다는점
기억!
(3) 결점 보수: 석고보드 타카 구멍과 다락방 사다리 주변의 타카핀 제거 부위 등을 꼼꼼히 메웠다.
? 퍼티 작업 유의사항
아크릴릭 필러도 천장 부근 등 면적이 넓은 구역에 두껍게 도포하면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퍼티 제품은 최대한 바
탕면을 정리한 후 얇게 여러 번 도포하거나, 2차 도포를 염두에 두고 작업해야 완성도가 높아지니 한번에 욕심을 내서 두
껍게 작업하면 그것을 보완하고 다시 작업하는 시간이 더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다.
두껍게 바른 아크릴릭필러가 크랙이 생기고 위와 같이 뜨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는 균열부위만 얇게 아크릴릭필러를
발라주는 작업이 필요했다
천장졸대, 벽지를 애매하게 제거한 구역, 천장벽면 틈새 등등 이매한 곳은 모두 도색 전 사전 퍼티작업을 진행해줬다.
→ 백색 페인트 도색으로 마감을 하기 때문에 색감보다는 면의 매끄러운 통일성(구멍 뚫린 곳등을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을 확보하는데 업무를 집중했다
2. 바깥채 창문 목재 선반틀 제작
공사 중 남은 목재를 재활용하여 실용적인 인테리어 요소를 추가했다.
(1)작업 내용: 바깥채 창문 내측 공간에 맞춘 목재 선반 제작 및 부착
(2)효과: 한옥의 목재 톤과 통일감을 주면서도 소품등을 올릴 수 있는 기능적 공간 확보 *창틀과 선반이 합쳐진 실용적인
공간 탄생
3. 실내외 조명 설치
조명을 설치할 구역이 많다보니 조명설치는 몇일에 걸쳐서 진행되는 것 같다 ㅜㅜ
(1)설치 구역 : 야외등 3곳, 거실 다운라이트 4개, 실내 메인 조명 설치 진행
(2)돌발상황 : 메인 조명 기구 자체의 결함(불량)으로 인해 장시간 작업에도 불구하고 최종 설치는 미완료 상태입니다. (자
재 교체 예정)
오늘의 업무 요약
• 보수: 안방 벽면 아크릴릭 필러 및 핸디코트 정밀 퍼티 완료 (크랙 및 타카 구멍 보수)
• 목공: 바깥채 창문 내측 목재 선반 제작 및 설치 완료
• 전기: 야외등 및 거실 조명 일부 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