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60 (바닥 보양 · 벽면 샌딩 및 퍼티작업 · 페인트 도색)
공사 69일차 (2026년 5월 7일)
어제 완료된 원목마루를 보호하기 위해 틈새 주변으로 바닥 보양을 한번 더 한 후, 실내화를 신고 작업을 이어갔다. 마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퍼티 작업구역 추가 샌딩과 벽면 틈새 메꾸기를 하면서 벽면 마감은 '전체 화이트 도장'으로 확정하
고 안방부터 본격적인 도색에 들어갔다.
1. 바닥 전체 보양 및 현장 관리
원목마루 손상을 최소화 하기위한 추가 보양을 진행했다. 반나절 정도 진행하면서 나중엔 바닥 마루 설치 전 벽면 시공을
꼭 마무리 하고자 다짐했다. 공정의 순서를 잘 지키면 불필요한 작업(추가 보양 작업 같이)을 줄일 수 있고 이도 어찌보면
인건비 절감과 연결되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1)작업 내용: 원목마루 전 구역 골판지 및 비닐테이프 4롤을 써서 보양 완료
(2)특이사항: 실내화 착용 후 작업 진행 (마루 찍힘 및 오염 방지)
※ 마루 시공 후 감사하게도 대부분 바닥 보양을 해주시고 남은 보양재(골판지)까지 남겨주셨는데 벽면 페인트와 퍼티작
업 때문에 벽에 인접한 바닥보양은 우리가 다이소에서 구매한 보양용 비닐테이프로 직접 했다.
벽틈과 붙어있는 부분은 보양재가 닫지 않아 직접 비닐테이프로 보양을 진행해줬다.
비닐테이프가 부족하면 보양 골판지를 잘라서도 사용했다
멀리 떨어진 창호도 페인트가 튈것을 대비해서 비닐로 보양한 것을 떼지 않고 붙여놓았다
2. 벽면 샌딩 및 아크릴릭필러 보수
핸디코트 1차 퍼티 구역을 매끄럽게 다듬고, 실리콘으로 해결되지 않는 넓은 틈새는 아크릴릭필러를 채워넣는 방식으로
보수했다.
(1)벽면 샌딩: 멀티커터 삼각 샌딩 패드(60방, 120방)를 활용해 퍼티 면 정리
(2)주의사항: 샌딩 페이퍼 탈거를 인지하지 못하고 작업 시 패드 자체가 마모될 수 있음. 패드마모로 인해 작업이 중단되어
추가 패드 주문 (마모된 패드에는 샌딩 페이퍼가 붙질 않았다)
(3)코너 보수: 크랙 발생 위험이 있는 넓은 벽 코너 틈새는 핸디코트 대신 신축성이 좋은 아크릴릭필러로 충진 완료
코너와 벽면 틈새 또는 크랙을 퍼티재로 채우고 마르면 샌딩하는 방법으로 벽면을 계속 잡아갔다.
3. 우레탄폼 정밀 충진 및 추가 퍼티 작업
(1)우레탄폼 정밀 충진: 폼총 끝에 실리콘 깔때기를 납작하게 가공하여 장착. 칼국수 면처럼 얇게 분사되도록 하여 좁은 틈
새까지 깊숙이 충진 성공 *잔손 작업을 하다보면 미처 폼을 충진하지 못한 곳을 발견하게 되고 이럴 경우 위와 같은 방법
이 요긴하게 쓰일 것 같음 (아주 작은 틈도 단열에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까!)
(2)추가 퍼티: 욕실 천장, 등박스, 석고보드 타카 자국 등 1차 퍼티 진행
거실 천장벽 합판 마감구역도 도색 전 퍼티작업을 해서 나무의 질감을 숨기고 백색 도색으로도 벽 느낌이 날 수 있게 사전
작업 실시
퍼티 작업 전 욕실위 등박스와 마감구역
퍼티완료! ->지저분해 보여도 백색페인트로 도색 마감할 것이니까 빠르게 작업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안방 벽면 석고보드 위에도 단차, 타카자국 등이 있으면 핸디코트로 마감을 해줘야 추후 도색만으로 깔끔하게 마감될 수
있다
4. 실내 도장 공법 확정 및 안방 1차 도색
당초 계획했던 유럽 미장 대신, 한옥 목재와의 대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체 백색 페인트 도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1)작업 내용: 안방 전체(벽지, 석고보드 면 포함) 1차 화이트 도색 완료
(2)결정 사항: 유럽 미장의 텍스처 대신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집 전체를 마감하여 개방감 확보
오늘의 업무 요약
• 보호: 원목마루 바닥 보양 완료 및 실내화 작업 시작
• 보수: 아크릴릭 필러 코너 메움 및 납작 노즐 활용 우레탄폼 정밀 충진
• 샌딩: 멀티커터 활용 벽면 면 정리 (샌딩 패드 마모 이슈로 일시 중단)
• 도장: 유럽 미장 대신 '전체 화이트 페인트'로 마감 확정 및 안방 1차 도색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