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19 (기둥동바리 · 지붕기와철거 · 대문칸하인방 설치)
공사 20일차(3월8일) 오늘 나는 작업에서 하루 빠지게 되서 동생이 정리해준 내용으로 작성해본다.
건물 구조 안정성을 위한 기둥 동바리 작업을 진행하여 완료 했다. 외벽 마감을 위한 낙엽송 목재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대문칸 구조를 완성하는 하인방 설치, 그리고 지붕 공사를 위한 기와 철거 작업이 진행됐다.
1. 기둥 동바리 작업 완료
건물 구조 보강을 위해 동바리를 하기로 한 기둥 중 바깥쪽 2번째 기둥을 완료했다.
2. 외벽 낙엽송 목재 대패질
외벽 마감에 사용할 낙엽송 목재 준비 작업도 진행했다. 목재 표면을 정리하기 위해 약 2시간 동안 대패 작업을 진행했다.
대패질을 통해 목재 표면을 균일하게 만들고 거친 부분을 제거해 향후 도색 및 설치 작업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3. 대문칸 하인방 설치 완료
대문칸 구조 보강을 위해 하인방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하인방 설치를 통해 대문칸 구조 안정성 확보가 되는데 한옥 목구
조 특징상 단순히 나무를 못으로 박아 고정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닌 홈을 파서 결합하는 형식으로 제작하는 것을 보니 왜
구조적으로 견고한지 한 눈에 확인이 가능했다.
4. 사고석 줄눈 제거 작업
기존 사고석 마감 부분에서 줄눈 일부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 과정에서 시멘트가 단단하게 굳어 있어
일반 공구로 제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향후 작업을 위해 시멘트 제거제 사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5. 와편 줄눈 작업
와편 마감 부분에는 백시멘트를 사용해 줄눈 작업을 진행했다. 줄눈 작업은 와편 고정력 확보 외벽 마감 완성도 향상 두 가
지 역할을 해주는데 줄눈이 들어가면서 와편이 두께감이 더 부각되는 느낌이었다.
6. 지붕 기와 내림 작업
지붕 공사를 위해 기와 철거 작업도 계속 진행했다. 오늘 작업에서는 약 250장 정도의 기와를 내렸는데 전체 기와의 약 1/
3 철거된 것 같았다. 기와 철거가 끝나야 본격적인 기와 시공 준비가 가능할 것 같은데 체력적으로 무척 힘든 일이고 생각
보다 기와가 무겁고 끝면에 긁히기가 쉬워서 안전사고도 유의해야할 작업이었다.
7. 당근마켓 알바 구인
지붕 기와 철거와 목재 작업 등 작업량이 많아지면서 당근을 통해 단기 알바 1명을 구인했다.
기와 내림 작업이나 자재 이동 작업 등 현장 보조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셀프 리모델링이지만 작업 효율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도움을 받아야겠다.
오늘의 작업 요약
오늘 진행된 주요 작업 정리.
? 기둥 동바리 작업 1개 완료 (자키 3대 + 가세 사용)
? 외벽 마감용 낙엽송 목재 대패 작업 (약 2시간)
? 대문칸 하인방 설치 완료
? 외부 평고대 목재 들어올리기 작업
? 사고석 줄눈 일부 제거 작업 진행
? 와편 줄눈 백시멘트 작업
? 지붕 기와 약 250장 철거 (전체의 약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