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옥 공사일지 1956년 한옥, 형제가 고친 128일

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18 (대문칸 완성 · 기둥 동바리 작업 · 외벽 사고석 부착)

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18 (대문칸 완성 · 기둥 동바리 작업 · 외벽 사고석 부착)

공사 19일차(3월7일) 오늘은 어제 부터 시작힌 대문칸 시공을 마무리 했다. 그 후 고민했던 건물 구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둥 동바리 작업을 진행했다.

1. 대문칸 설치 완료

대문칸 구조 작업이 최종 단계까지 진행됐다.

이번 작업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대문칸 지붕 서까래 설치 -> 서까래 위 개판 작업 진행 -> 지붕 측면 박공 설치 ->기둥 주

춧돌 고정

이 과정을 통해 대문칸의 기본 구조가 완성됐고 지붕은 나중에 기와시공을 할 때 최종 마감하기로 했다.

2. 기둥 동바리 작업 시작

건물 구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낡은 내부 기둥 2곳만 간단히 동바리 작업을 했다.

작업 방식은 동바리 전 기둥 주변으로 가세를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자키를 활용해 기둥 하중을 안전하게 분산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바깥쪽 기둥 동바리 작업을 위해 문틀 중인방 을 임시 제거했다.

제거된 자재는 향후 재설치를 고려해 번호를 매겨 넘버링 후 보관했다. 중앙 기둥 동바리 작업이 완료되면 기존 구조를 최

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다시 설치할 예정이다.

3. 대문칸 복도 사고석 설치 작업 진행

마당 외벽과 복도 쪽 사고석 마감 작업도 계속 진행했다. 마당 외벽 쪽 사고석 부착완료 후 동일한 라인으로 대문칸 복도

쪽 사고석 부착 약 50% 정도 진행했다. 작업 중 건물 외벽 사고석 마감 높이와 대문칸 구간 마감 높이를 어떻게 맞출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외관의 통일성과 안정감을 위해선 대문 구간에서 끊어지는 것과 상관없이 마감 높이를 건물 외벽 전체 모두

통일하여 동일하게 맞추는 방식으로 결정했다.

오늘의 작업 요약

• 대문칸 지붕 서까래 설치 및 박공 설치

• 대문칸 기둥 주춧돌 고정

• 억칸 내부 기둥 동바리 작업 시작

• 가세 및 자키 설치로 구조 안정 확보

• 문틀 및 중인방 임시 제거 후 넘버링 보관

• 마당 외벽 사고석 부착 완료

• 대문칸 복도 사고석 마감 약 50% 진행

2026년 3월 7일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기록입니다 — 원문 보기. 영문판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