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10 (부연설치 · 처마미장 · 천장 단열보강 · 대들보 대공벽 털기)
공사 11일차(2월26일) 오늘부터 지붕 하부 구조인 부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외벽 미장 마감과 단열 보강을 병행했고, 개방감 방해해서 고민되었던 대들보 위 대공벽 내부 천장 흙벽을 털어내는 작업
을 진행했다.
1. 부연 설치 작업 시작 (하목수님 진행)
평고대 걸기 완료 후 초매기, 이매기 가설치까지 진행했다.
평고대는 부연을 받쳐주고 초매기와 이매기는 부연을 잡아주는데 활용되는 목재 고정물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지붕 선형을 잡는 기본 뼈대 작업이라
부연 아래 위치한 서까래 수평을 맞추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사진 맨 좌측(초매기), 중간 (부연) 맨 우측(이매기)이거 가로로 배치된 목재가 최초로 설치된 부연이다
부연 양 끝단을 먼저 시공 후 평고대의 수평을 잡는 작업 완료 후 가운데 부연들을 끼워넣을 예정이다
2. 집 전체 외벽 처마 미장 작업
외벽 처마 구간 전체 미장 마감 완료했다.
아덱스 X18 시멘트 1포와 마감용으로 드라이픽스 0.5포 추가 사용했다.
처마 라인이 깔끔해 정리되니 한결 집 외벽이 깔끔해 보이고 다음 작업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미장 전 모습 벽돌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다
미장 완료 후 깔끔해진 모습
3. 마당 외벽 처마 미장 작업
처마 사이 잡목과 먼지부터 전부 제거 한 후
아이소핑크 고정 → X18 시멘트 → 우레탄폼 충진 → 드라이픽스 마감 순서로 진행했다.
4. 복도 & 주방 내부 천장 대들보 위(대공벽) 털기 작업
답답하게 막혀 있던 대들보 위 불필요한 벽면을 털어내면서 천장 높이가 체감상 많이 올라갔다.
개방감이 확실히 좋아져서 체감 변화가 큰 공정이었다.
나중에 찍었지만 대공벽이 털어진 모습
오늘은
지붕 구조 시작, 외벽 마감 정리, 천장 벽면 털기 등 여러 공정이 동시에 진행된 날이었다. 화장실 설비 기사님이 오셔서 화
장실 변기, 샤워기 위치 변경 방법도 논의 했지만 아직 정확한 인테리어 계획이 나오지 않아 참고만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