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8 (천장단열 · 처마샌딩 · 내벽철거 · 자재검토 · 행정준비)
공사 9일차(2월24일)천장 단열 작업을 진행하면서, 실내 공간 구조 변경, 그리고 자재·행정서류 검토 업무를 병행했다.
1. 아이소핑크 천장 단열 작업
아이소핑크 24개 추가 설치. 기존 구간도 다시 점검하면서 우레탄폼으로 서까래와 단열재 사이 미세 틈새를 전부 메웠다.
눈에 잘 안 보이는 부분이지만 단열 성능을 좌우하는 작업이라 꼼꼼하게 진행했다.
단열재 부착면에도 우레탄폼을 듬뿍발라줘야 더 견고히 고정이 된다
부착 시공이 완료된 모습
2. 바깥쪽 처마 갈기(샌딩)
외부 처마 서까래의 묵은 때와 거친 결을 정리해 도장 준비 하기위한 샌딩 작업을 했다.
이 과정을 해야 오일스테인 마감 결과가 훨씬 균일하다고 한다.
3. 주방–복도 내벽 철거
개방감 확보를 위해 구조에 영향 없는 비내력벽 진단 후 철거 진행했다. 해머드릴과 그라인더(석재용 날) 사용해 중앙부터
뚫고 양쪽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작업했는데 먼지와 소음이 가장 심한 작업이었다.
4. 줄눈 사고석 · 와편 자재 확인 마당 및 외부 마감용 자재 상태와 수량 점검하여 파손 여부, 색상 편차 확인 후 사용 가능
물량 대략 산출했다. 줄눈 사고석은 8박스, 와편은 3박스 정도 필요할 것 같다.
5. 도면 제작 관련 행정 확인
한옥 부분수선 지원금 신청 준비를 위해 구청에 연락해 도면 제작 기준 확인했는데 지원금 신청 시 도면 필수이면서 건축
사 작성 도면만 인정되는 것을 처음 알았다.임의 제작 도면 불가여서 정식 건축사 통해 도면 의뢰 진행 예정이다.
*오늘의 작업요약*
단열, 내부 구조 변경, 외부 마감 준비, 행정까지 한 번에 정리한 하루였다.
내벽 철거 이후 공간 구성이 확실히 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