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옥 공사일지 1956년 한옥, 형제가 고친 128일

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72 (2번 보일러 가림판 제작 · 방범창 도색 및 창호 물청소 · 외벽 도장 마감)

한옥 셀프 리모델링 기록 #72 (2번 보일러 가림판 제작 · 방범창 도색 및 창호 물청소 · 외벽 도장 마감)

공사 81일차 (2026년 5월 22일)

내일로 다가온 우리 아이들의 첫 투숙(방문)을 대비해 실내외를 완전히 정돈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외부 2번

보일러의 가림판 제작했다. 도장 작업의 일환으로 노후 방범창과 마당 부연 끝단, 서까래 말구(끝단)을 백색으로 칠해줬

다.

1. 2번 보일러실 외부 가림판 시공 완료

(1)선택 자재: 1번 보일러실과 통일감을 주는 대리석 문양 샌드위치 판넬 활용

(2)제작 방법: 고정용 프레임을 벽면에 부착 후 덮개 판넬을 재단하여 결합

(3)효과: 외부 배관과 설비 기계를 완벽히 은폐하여 마당 전체의 시각적 퀄리티를 통일함과 동시에 추후 정비 편의성 확보

2. 방범창 무광 백색 도색 및 창호 정밀 청소 (유튜브 공법 적용)

어제 진행한 전처리(쇠솔 작업)와 테스트를 바탕으로 안방 외곽 방범창을 복원하고, 창호를 탈거해 완벽한 청소를 진행했

다.

방범창 락카 도장: 백색 무광 락카 총 6통을 사용하여 도색 완료

(1)스프레이 락카 분사 노하우: 연속으로 길게 분사하기보다, 사격의 점사(짧게 끊어 쏘기) 느낌으로 나누어 분사하는 것

이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균일한 도막을 형성하는 핵심임. (전체 자재 소모량도 절감 가능)

(2)창호 및 창틀 정밀 청소 (청소명장 벤치마킹):창호를 전체 탈거한 후 세탁세제를 사용하여 물청소 실시함. 이후 좁고 오

염이 심한 창틀 모서리는 분무기를 강하게 분사하여 이물질을 밀어낸 후 물티슈로 닦는 방식으로 청소 마무리함

청소도 점점 리모델링 공정의 하나라고 생각이 되어간다. 안방 창문은 구조적 상태가 양호하여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는데

자세히 보면 닦을 것이 너무 많았다.

3. 마당 벽면 및 처마 끝(말구) 도색

당근마켓을 통해 섭외한 인테리어 공사 경력이 많은 작업자를 섭외하여 디테일한 외부 도장 공정을 마무리했습니다.

(1)인력 운용: 숙련된 단독 작업자 1명 배치 (6H, 작업 진행)

(2)도색 구역: 외부 서까래 끝단, 부연 끝단 말구, 대문칸 측면 벽면부터 마당 내부 전 벽면 -> 백색 도장 완료

(3)결과: 거칠던 한옥 외벽과 목재 끝단이 정갈한 화이트 톤으로 마감됨

부연과 서까래 말구가 모두 통일된 하얀색으로 칠해지니 훨씬 깔끔해 보이기도 한다

4. 실내 최종 대청소 및 자재 정리

내일 방문할 아이들과 가족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현장 환경 개선 완료

작업 내용: 실내 전체 분진 흡입 및 바닥 걸레질, 현장에 남아있던 미사용·잔여 자재 정리 및 반출 세팅 완료

오늘의 업무 요약

• 설비: 대리석 판넬 및 자석을 활용한 2번 보일러 가림판 최종 제작 완료

• 도장: 안방 방범창 백색 무광 락카 점사 도색 완료 및 처마 끝(말구), 마당 벽면 전체 도색 완료

• 청소: 유튜브 공법(분무기 압축 분사) 활용 창틀·창호 정밀 세척 및 실내 전면 대청소 완료

2026년 5월 22일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기록입니다 — 원문 보기. 영문판은 여기에 있습니다.